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블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에 영화 같은 컷신(영상)과 스토리, 하늘과 물 위를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 등도 갖췄다.
첫 공개된 티저사이트엔 게임 내 양대 세력인 혼천교, 무림맹에 대한 정보와 원작의 주요 등장 인물인 진서연 일당이 등장해 앞으로 벌어질 치열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 및 PC 온라인게임의 정통성과 장점을 계승하고 넷마블만의 노하우와 독창성이 더해진 작품”이라며 “이번 첫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더해 이번 지스타에서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으로 전시 부스를 꾸민다. 지스타 기간 동안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최초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30대30 오픈필드 세력전’, ‘유명 BJ와 함께하는 게임 시연’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무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게임 시연 영상 및 넷마블 부스 현장의 모습을 게임 공식 페이스북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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