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액션과 스킬 연계 시스템을 앞세운 화끈한 전투를 최대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언리얼엔진4로 새롭게 제작된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은 물론 원작 고유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게 넷마블 설명이다.
특히 이카루스M에선 모바일 최초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원작에서도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힌 부분이다. 티저사이트에서도 공중에 떠 있는 성과 하늘을 나는 거대한 생명체가 등장해 전장이 지상에서 하늘로 확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길들여 전장의 동반자로 기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fellow system)을 구현해 한층 더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완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의 전성시대를 새롭게 재편할 넷마블의 최대 기대작으로 비행과 펠로우라는 차별화된 경험과 재미를 선보일 작품”이라며 “이번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11월 16일 지스타에서 이카루스M의 차별화된 재미를 시연 버전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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