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사장은 당사 최대주주인 넥슨 및 특수관계인이 2015년 10월 16일 진행하는 시간외대량매매에 삼성증권을 통해 참여하여 44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넥슨이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인 330만6897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각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 중 일부를 김 대표가 취득했다. 업계에서 보는 매각 가격은 15일 종가에서 3.3∼8.4% 낮은 18만∼19만원선이다. 이를 감안한 김 대표의 지분 매입가액은 792~836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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