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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8K…英 삼성전자 QLED 8K TV 체험 ‘인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11-20 13:31:56
윤상호

- 삼성전자, 영국 유통업체 커리스와 체험 마케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초고화질(UHD)TV 관심이 4K에서 8K로 이동하고 있다. 8K TV는 4K TV보다 4배 화소가 촘촘하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영국 유통업체 커리스와 뉴몰든 매장에 프리미엄TV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체험존은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TV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선수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TV다. QLED 8K TV는 유럽 3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를 집중적으로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유럽 TV 전체 점유율 33%를 기록 중이다. 75인치 이상 프리미엄TV는 6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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