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두 은행을 시작으로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 ·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말 제재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공정위 위원들이 전원회의에서 다시 심사하라고 명령해 재조사를 나선 것이다.
공정위는 4대 은행이 LTV자료(7500여 개)를 공유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며 시장 경쟁을 제한해 부당 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 라방의 힘” CJ온스타일, 지난해 호실적…대형 IP 더 키운다
2025-02-12 14:45:23SKT, 연내 AI 성과 가시화 의지…사업부별 매출 공개(종합)
2025-02-12 11:55:35이진숙 방통위원장, 복귀 후 첫 전체회의…"방통위 5인 체재 복원 요청"
2025-02-12 11:54:15SKT 유영상, 신임 팀장들과 대화…AI 가시적 성과 창출 주문
2025-02-11 19:32:53IT·게임업계 노조,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반대…"시대 착오적 주장"
2025-02-12 14:37:40위메이드맥스, 매드엔진 편입 효과 본격화 “2025년 실적 개선 탄력”
2025-02-12 13:22:00[종합] "4년 연속 최대 매출" 위메이드, 꾸준한 우상향… ‘이미르’로 탄력 붙인다
2025-02-12 11:55:54위메이드, 영업익 8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역대 최대
2025-02-12 11:54:28[종합] 엔씨, 반등 준비 완료… 글로벌향 신작으로 “턴어라운드”
2025-02-12 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