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8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청문회는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4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에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