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김민영 이사는 블레이드 플랫폼과 앱, 가상 환경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을 들어 “클라이언트와 웹 간 광범위하게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지 않은데, F5네트웍스는 가능하다”며 “싱글벤더 역할을 할 수 있다. 싱글포인트 기술지원을 한다”고 힘줘 말했다.
F5네트워크가 금융 서비스 보호를 위해 꼽은 기능으로는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시 고가용성을 유지하고 액세스 트래픽을 관리, 보호▲ 웹방화벽 모듈에 지문이나 아이디, 패스워드 암호화(난독화) 기능 적용 ▲사이트 복제 알람 기능 ▲피싱 사이트 알람 ▲감염 서버의 즉각적인 셧다운 ▲피싱 침해 사용자에 대한 접근 로그 제공 등이 있다.
김 이사는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을 결정하고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보안수준을 통한 가용성을 요구하게 되는데, F네트웍스는 단일 제품으로 사기탐지와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한다”며 “오펙스(운영비용)와 카펙스(설비투자비용)를 줄이면서 고객의 니즈를 맞출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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