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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4K’ 선봬

- 전방 4K 녹화 제공…64GB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블랙박스도 초고화질(UHD, 4K) 시대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4K’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고가는 ▲64기가바이트(GB)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64GB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55만9000원 ▲64GB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9만9000원 ▲128GB 기본 패키지 59만9000원 ▲128GB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65만9000원 ▲128GB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6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전방 4K 후방 2K(QHD) 녹화를 할 수 있다.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을 적용했다. 라이다 옵션을 선택하면 움직임을 사전에 감지해 녹화를 할 수 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을 채용했다.

커넥티드 제품은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커넥티드 프로는 ▲긴급 SOS 알림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지능형 주행관제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이준표 카라이프(CL)사업부문장은 “아이나비 퀀텀4K는 팅크웨어 클라우드, 아이나비 커넥티드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통신기반 서비스, 초저전력 주차녹화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기술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2020년 블랙박스 시장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1월12일까지 신제품 구매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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