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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루스카이, 출시 70일만에 2만대 판매 돌파”

- 전년비 3.6배↑…삼성전자, “성수기 감안 판매량 더 늘어날 것”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블루스카이가 국내 출시 70일만에 판매고 2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6배 증가한 수치다. 공기청정기 성수기가 3월 중순부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거실처럼 넓은 면적까지 청정할 수 있는 강력한 정화 능력으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황사철을 앞두고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삼성 블루스카이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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