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한국HP는 자사 프린팅퍼스널시스템(PPS) 그룹의 신임 수장으로 김대환(전무)<사진>씨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한국HP에 입사한 이후 21년간 영업, 마케팅, 공급망관리(SCM) 책임자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HP 말레이시아 법인의 PPS 그룹 수장직을 맡았었다.
그간 한국HP PPS 그룹을 이끌어왔던 온정호 부사장은 개인 사유로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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