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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DF/동영상] 인텔, 스마트폰 플랫폼 '무어스타운' 데모 공개

무어스타운용 CPU 린크로프트 웨이퍼 첫 선



인텔이 차세대 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MID) 플랫폼 '무어스타운' 데모 동영상을 공개했다. 무어스타운은 스마트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텔은 이 플랫폼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용 플랫폼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인텔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무어스타운을 적용한 MID의 데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인텔은 이 동영상에서 영상통화,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했다.

무어스타운은 센트리노 아톰 프로세서 기술(코드명 멘로) 대비 전력 사용량을 10분의 1로 줄인 것이 장점이다. 오는 2009년에서 2010년경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텔은 무어스타운에 들어가는 차세대 저전력 프로세서 린크로프트의 웨이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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