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는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닥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상자산위원회의 발표가 민관의 노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불명확한 규제를 해소하는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닥사 관계자는 “이번 변화로 인해 가상자산 업계는 투자자 보호, 시장 안정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고 그간 정부에서 우려해 왔던 자금세탁방지 부분을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는 등 이용자 보호까지 함께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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