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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컴투스 “‘데스티니차일드’ 방치형 게임, 글로벌 경쟁력 기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11-07 11:14:46
문대찬 기자

[ⓒ컴투스]
[ⓒ컴투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본부장은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시프트업 ‘데스티니차일드’와 계약한 IP(지식재산) 계약건에 대해 “데스티니차일드가 가진 이미지를 활용해 방치형 게임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소울스트라이크’를 개발했던 티키타카 스튜디오에서 업그레이드 되고 진보된 방치형 게임을 개발 중이다. 최선을 다해서 큰 성과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본부장은 방치형 게임 시장에 대해 “글로벌에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 여전한 경쟁력 있고 신규 유저 유입이나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강력한 IP 기반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일러스트, 인게임 그래픽을 통해 한단계 더 끌어올린 고퀄리티 방치형 게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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