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본부장은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출시한 퍼블리싱 신작 3종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스타시드: 아스니아트리거’는 지난 10월 미국 등에서 선론칭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더아이스’는 막 론칭을 시작했고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 본부장은 “BTS: 쿠킹온은 BTS IP(지식재산)를 갖고 있었지만 둘러싼 여러 환경으로 인해 주요 국가를 제외하곤 결과적으론 성과가 좋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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