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본부장은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야구게임 부문은 올해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올해도 비슷하거나 추가적인 성장 기대되고 있다. 내년 야구게임 매출이 ‘서머너즈워’ 매출에 근접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야구라이징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개발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잔재주로 인한 차별화가 아니라 전통적인 실사 그래픽의 실사 그래픽의 현실감 넘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승부를 걸겠다라고 말씀드린다”라며 “모든 NPB(일본프로야구)에 있는 구단과 선수들 모션 캡처라든지 얼굴도 잘 구현해 실제 야구하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기타 다른 경쟁작보다는 한단계 진보된 그래픽과 시스템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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