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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로니클’,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서 더 가까이 만난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에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찾아왔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은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팝업스토어로 이용자들을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글 PC 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게임즈에서 만날 수 있는 ‘크로니클’을 유저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글플레이, 세븐일레븐과 진행하는 이번 크로니클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12일까지 약 한 달 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에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크로니클 아카데미’에 입학해 라힐 수호단원으로서 주어진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게임 핵심 요소인 ‘소환’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을 배우며 성장하는 콘셉트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게임즈 체험존에서 PC로 ‘크로니클’을 즐기고, 게임 속 소환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360도 포토 스튜디오, 소환수 디자인의 핀버튼 배지를 제작하는 미션과 OX 퀴즈 등 각 단계별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다. 소환서를 뽑아 크로니클 및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굿즈와 구글플레이 커스텀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행사 기간 중국대사관점, 챌린지스토어, 여의IFC몰점 등 전국 1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크로니클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크로니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게임 공식 포럼에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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