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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랑스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 프랑스법인 신규사옥 초청 행사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프랑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지난 2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프랑스법인 신규 사옥에서 프랑스 정부 관계자 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크 코소브스키 프랑스 쿠르브부아 시장 ▲세드릭 플라비앙 쿠르브부아 시의원 ▲요안 블레 프랑스 오드센주 부주지사 ▲윌리암 프로 오드센주 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이천국 유럽지역대표와 황용순 프랑스법인장 등은 이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LG전자 프랑스법인은 지난 4월 파리 빌팡트에서 라데팡스로 이전했다. 프리미엄 매장처럼 쇼룸을 꾸며 고객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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