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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신드롬'으로 급등했던 에이스토리, 7거래일만에 하락

[디지털데일리 신제인기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드라마 컨텐츠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12일 마감된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71% 하락한 3만500원으로 마감했다. 7거래일만의 하락 마감이다.

하지만 첫 방영된 후, 첫 거래일인 지난 6월30일 에이스토리의 종가 1만8000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주당 1만2500원이나 급등한 가격이다. 이날 개인이 3만1125주, 외국인이 2만772주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5만488주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은 전일대비 0.96%하락한 2317.76에, 또 코스닥 시장은 2.12% 하락한 750.78로 마감했다. 13일 한국은행의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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