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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방탈출 카페를 연 이유는?

-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체험 접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방탈출 카페를 운영한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알리기 위해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4월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카페할아버지공장’에 ‘씽큐 방탈출 카페’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씽큐 애플리케이션(앱) 기능과 방탈출 게임을 접목했다. 앱을 활용해 스마트홈을 이용하고 단서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펀(F·U·N) 경험 제공이 목표다. ▲최고의(First) ▲유일한(Unique) ▲새로운(New) 고객 경험을 의미한다.

카페 이용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 많은 고객이 LG 씽큐 앱을 이용한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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