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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 1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출시 1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언리밋 아울’ 출시부터 스페셜 팀 포텐카드,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프리스타일 2번째 각성 캐릭터 ‘언리밋 아울’이 출시된다. 언리밋 아울은 기존의 아울 캐릭터를 각성시킬 수 있으며, 아울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구매 시 생성 가능하다. 언리밋 아울 생성 및 각성 시 3개의 추가 모션(리바운드, 근거리 덩크, 소블락)을 지급하며, 선택 능력치 +1을 설정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 시스템이 개편됐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프리스타일 순서를 유저가 직접 설정함으로써 전략성이 증가된 것이 특징이며 윈드밀 허니팁, 훕 샷, 롤아웃 레이업 등 신규 프리스타일 7종도 추가됐다.

조이시티는 16주년 기념 ‘FS TIME’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1000%, 명성 경험치 100% 그리고 경기 완료 시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16주년 특급 혜택 이벤트 기간 동안 1~10일차 미션 달성 시, 스페셜 팀 포텐카드(ALL/SS)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초대 이벤트 ‘모여봐요 프리스타일!’를 통해서는 신규 이용자 초대 수에 따라 최대 1만 이벤트 캐시, 스페셜 팀 포텐카드(ALL/S), 프리미엄 팀 포텐카드(ALL/S)를 획득 가능하다. 초대를 받고 접속한 신규 유저에게도 VIP+, 파워업+ 패키지, 미호 치어리더, 프리미엄 팀 포텐카드(ALL/S)를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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