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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3분기 영업익 6억원…전년비 37.4%↓

- 매출액 412억원…전년비 9.1%↓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12억원과 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1% 영업이익은 37.4% 감소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수출은 미국 포드, 제네럴모터스, 일본 폭스바겐, 덴소 세일즈 등 주요 기업(B2B) 채널을 확보했고 3분기 일본 볼보 블랙박스 신규 공급에 성공했다”라며 “글로벌 주요 공급 채널 확대에 따른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해외 매출은 최초로 2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2세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연내 상용화 예정이다. 실시간 사고 발생 알림 및 위치를 지정한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지도플랫폼은 완성차 업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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