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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와인셀러’ 선봬

- 최대 113병 보관…출고가 1490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가전 제품군을 확대했다. 1000만원이 넘는 와인셀러를 선보였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와인셀러(모델명 CW24L/CW24R)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113병을 보관할 수 있다. 와인 동굴 기술을 적용 진동과 온도변화를 최소화했다. 전면 도어를 두드리면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출고가는 1490만원이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송대현 사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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