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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사진전 열린다…“G4, 써보면 달라요”

- G4 더블케어 프로그램, 가죽커버 선택 추가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G4’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넓혀 입소문을 키우기 위해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제3회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주제는 ‘내 일상의 결정적 순간’이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6월8일 에정이다. 여행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lgg4mobilephoto.co.kr/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3년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진 기능 홍보를 위해 열고 있는 행사다. 특히 LG전자가 지난 4월 출시한 G4는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디지털카메라급 사진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G4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Function Division) 이철훈 상무는 “G4의 카메라와 천연가죽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G4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G4 구매자 대상 ‘더블케어 프로그램’ 옵션을 조정할 예정이다. 액정 무상교체 대신 별도 후면 커버 선택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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