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단일국가 기준 세계 양대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G3’ 판매를 개시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미국 4대 통신사에 G3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G3를 판매하는 통신사는 ▲버라이즌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이다. 이들은 이번 주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최대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하나인 미국에서도 G3 열풍을 이어가 LG 스마트폰 브랜드의 위상을 한 층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3는 지난 5월 공개한 LG전자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이다. 전 세계 100여국 170여개 통신사가 유통할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 세계 시장 공급을 개시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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