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등 12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서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시계 도전장 ‘G워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워치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한국 등 12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googl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라질 등 27국은 일반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한국 출고가는 26만9000원이다.
G워치는 입는(wearable, 웨어러블) 기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를 내장한 스마트시계다. 안드로이드 4.3버전(젤리빈)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1.65인치다. IP67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무게는 63g이다. 시계줄은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용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교체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