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정보 보호 서비스 이용 가능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S5 ▲갤럭시그랜드2 ▲갤럭시노트3네오 ▲G플렉스 ▲G프로2 ▲베가시크릿노트 ▲베가시크릿업 등 8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무료다. 고객센터(국번 없이 114) 또는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휴대폰을 분실한 뒤에 가입해도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말기 초기화를 해도 잠금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을 제거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잠글 수 있다. 구글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5%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위치 정보를 전송한다. 스마트폰 속 개인정보 일체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부문장은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기존 분실 대비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스마트폰 분실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WC25] SKT, 'K-AI 얼라이언스' 7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2025-02-24 10:17:4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인터뷰]“밤 9시까지 AI 열정!”...’KT에이블스쿨 전형’이 신설된 이유는?
2025-02-23 09:00:00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카톡 선물·야놀자 예약, AI가 한다"…오픈AI, '오퍼레이터' 국내 첫 도입
2025-02-24 14:00:37"3D 아바타 만나는 가상도시"…마와리, AI·XR 더한 '난바 프로젝트' 가동
2025-02-24 11:35:40넥슨 ‘던전앤파이터’, 중천으로 재도약… 바통은 ‘카잔’으로
2025-02-24 11:30:05"KTX 타면서 렌터카까지"…쏘카, 장거리 이동 트렌드 제시
2025-02-24 10:26:32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11일 미국 출시
2025-02-24 10:19:17넥슨 ‘FC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 개편안 발표…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2025-02-24 09: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