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3년 연속 아시아 최우수 통신사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지난 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elecom Asia Award)’에서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Best Mobile Carrier)’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는 올해의 최고경영자(CEO) 상도 받았다.
SK텔레콤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올해로 3년째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통신사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번이 17회다.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기술 ▲T전화 ▲B박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PR)실장은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 상 3년 연속 수상은 세계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해 온 SK텔레콤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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