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웅진코웨이(www.coway.co.kr 대표 홍준기)는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저탄소·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예술의 만남(Carbon Footprint Gallery) 전시회’에 자사의 ‘한 뼘 정수기’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웅진코웨이 김상헌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유복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에게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한 뼘 정수기에 대해 설명했다.
웅진코웨이 한 뼘 정수기는 가로 18cm, 세로 37.5cm 크기의 국내 최소형 냉온정수기로 무냉매 친환경 냉각 기술, 필요시에만 가열하는 순간시스템 등을 적용해 기존 냉온정수기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85% 이상 절감했다.
기존 냉온정수기 대비 50% 이상 작아진 본체를 가지고 있으며 출시 12일 만에 1만5000대가 판매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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