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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다폰3.0’ 모델 에드워드 노튼 영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2-07 11:06:41
윤상호 기자

-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프라다가 ‘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광고 촬영은 패션 사진 작가 데이비드 심스가 맡았다.

프라다폰3.0은 프라다 고유의 디자인과 LG전자의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은 “프라다폰3.0의 스타일과 기능에 어울리는 세계적인 모델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라다폰3.0의 스타일과 기능뿐만 아니라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폰으로서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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