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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각지대 해소한다"…오른손케어, 돌봄 및 요양 서비스 제공

노인돌봄 공백, 사회 문제로 대두

[ⓒ 오른손케어]
[ⓒ 오른손케어]

[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는 자사 플랫폼 ‘오른손케어’를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오른손케어는 장기요양 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대응할 전망이다.

오른손케어 관계자는 “‘시니어를 위한 올바른 케어'를 목표로 고령화 시대에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맞춤형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플랫폼에) 장기요양등급 확인과 신청까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요양비용 계산, 요양센터 매칭 등 각종 정보를 한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른손케어는 ‘복지용구 상담신청’을 신설해 휠체어, 전동 침대, 지팡이 등 장기요양수급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기능을 보조하고 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각종 복지용구에 대한 상담까지 제공 중이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수급자라면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돌봄 및 시니어 복지에 대한 대책 마련된 시급한 상황”이라며 “특히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돌봄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른손케어는 앱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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