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의 메신저 위챗을 통해 예정돼 있던 온라인 채용행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채용행사는 16일, 23일, 30일로 예정돼 있었다. 이는 판매, 연구개발, 공급망 인력 채용행사였다.
더불어 이날 오후 7시에 진행하기로 예정돼 있던 스마트제조 인력 온라인 채용행사의 개최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테슬라는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10%감원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대한 반발이 심해지자 머스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직원수는 증가할 것"이라면서 "다만 정규직 임금 고용자의 변화폭은 적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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