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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M’ 캐릭터 아트워크 첫 공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그라나도에스파다’ 모바일 버전 캐릭터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M 캐릭터 아트워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라나도에스파다M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를 모바일 버전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번 아트워크에서는 신대륙 개척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그라나도에스파다M 기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개성 있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용자는 이중 3명과 함께 신대륙 개척에 나서게 된다. 이후 각 지역별 스토리에 따라 만나게 되는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가문으로 영입하며 세력을 키울 수 있다.

그라나도에스파다M은 17세기 중세 유럽풍 스타일 콘셉트로,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캐릭터 3개를 동시 조작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MCC) 시스템’, 도우미 캐릭터(NPC)를 직접 영입 가능한 ‘영입 시스템’ 등이 PC 버전에 탑재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에스파다M에 대한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아트워크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점차 공개될 소식들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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