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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멕시코 국립영화관 ‘올레드TV’ 전용 상영관 개설

- 올레드TV 체험 마케팅 확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LG전자가 멕시코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고객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에 올레드TV 전용 상영관 ‘살라올레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영상과 음향 전문 엔지니어와 협업해 상영관 내부 공간을 디자인했다. 상영관은 총 24석 규모다. 이곳에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올레드 에보’와 사운드바 ‘SN11R’을 설치했다.

LG전자 멕시코법인장 송성원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형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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