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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어린이 교육 올레드TV로 하세요"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등에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2018년 이후 출시된 웹운영체제(OS) TV 전 제품에 어린이 전용 교육 콘텐츠 구독 플랫폼 ‘하이브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브로는 한국 포함 145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TV 홈 화면에 있는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하이브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서비스 가입 후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일반 학습과 음악과 미술 등 각종 분야에 대한 학습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1~3세 ▲3~5세 ▲5~7세 ▲7~11세 등 시청하는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압도적 화질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이고 장시간 TV를 시청해야 하는 고객에게도 올레드TV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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