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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홈쇼핑 매출 13억원 돌파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파세코가 새로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세코(대표 유일한)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듀얼인버터’ 홈쇼핑 판매 2일 만에 13억4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인 5월 첫 주말 판매 실적보다 40% 가량 높다.

파세코는 지난 1일 현대홈쇼핑, 2일 GS홈쇼핑과 쇼핑엔티를 통해 창문형 에어컨3 듀얼인버터 판매를 실시했다. 이에 주말 동안 서늘한 날씨를 보였음에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 3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더 편안하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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