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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 선봬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 동시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기자] 오텍캐리어 ‘UV-C 발광다이오드(LED)’ 살균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텍캐리어(대표 강성희 정필경 송용민)가 2021형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과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좌우 최대 108˚까지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날개’가 중앙에 위치해 실내공간의 온도를 균일하고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측면에 공기 흡입구가 있어, 냉기를 다시 흡입하지 않아 보다 효과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리모컨 센서로 실내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열교환기에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억제하는 UV-C LED를 적용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오텍캐리어는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개발한 캐리어에어컨은 119년 공조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온도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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