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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T혁신 어워드] 자동화 혁신 앞장…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자동화 혁신을 생산 안정성과 결합한 제품이다.

기업이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IT 환경을 확장하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지원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 자동화를 이루어 뉴노멀 시대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중 오토메이션 서비스 카탈로그는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반 환경에서 앤서블 플랫폼의 프로비저닝, 폐기 및 로깅을 위한 자동화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을 위한 자동화 서비스 거버넌스를 제공하고, 기업 내 자동화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추적하는데 필요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동화 대상에 대한 가시성이 향상되고 기업은 산업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통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앤서블 콘텐츠 컬렉션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엄선된 자동화 콘텐츠를 제공해 기업의 자동화 장벽을 낮추도록 지원한다. 오토메이션 허브는 사용자에게 콘텐츠에 대한 명확한 개요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IT 영역에서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문서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버전 관리도 지원한다.

이밖에 오토메이션 애널리틱스는 기업과 클러스터 및 지역 전체의 모든 자동화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 전사 자동화 워크로드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기업 전체에 걸쳐 어떻게 자동화를 구축하고 사용하며 소비하는지를 시각화한다.

추가 기능인 오토메이션 계산기는 오토메이션 애널리틱스는 사용자가 기업 내 자동화의 가치를 평가하고 각 기업의 데이터에 맞게 맞춤화할 수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투자 수익률을 측정하고 자동화 도입의 실효성에 대한 실시간 측정 기준을 제공한다.

포스코ICT의 경우, 스마트팩토리 기반 플랫폼으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및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기타 반복적인 생산 워크플로우 작업을 자동화했다. 프로젝트 이후 포스코는 생산 워크플로우 시간 40% 단축, 생산 가용성 20% 향상, IT 운영비용 40% 절감, 라이선스 비용 25% 이상 절감, 생산 비용 5% 절감의 효과를 얻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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