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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7월7일 썸머 시즌 예고

- 특정 기간에만 운영…빠른 성장 혜택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썸머 시즌 서버를 7월7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썸머 시즌 서버는 약 3개월간 진행했던 ‘스프링 시즌’에 이은 검은사막의 두 번째 시즌 서버다. 시즌 서버에선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을 시작해 ‘검은사막’ 서비스 초기 때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반 접속 보상 강화 이벤트는 7월29일까지다. 이용자가 접속만 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블랙스톤 ▲샤카투의 인장 ▲발크스의 조언 ▲발크스의 외침 ▲흑결정 조각 ▲강화 지원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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