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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지스타 2019’서 리얼타임 스트리밍·엣지 컴퓨팅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한국 지사장 이형근)가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하는 라임라이트 부스를 마련했다.

라임라이트 부스에서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픅을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CDN 서비스’ ▲1초 미만의 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리얼타임 스트리밍’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보안 위협을 최소화하는 ‘엣지 컴퓨팅 서비스’ ▲웹 방화벽과 디도스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이형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은 “게이밍을 위한 라임라이트 솔루션은 빠른 전송 속도, 고용량, 고가용성을 제공하여 게임 출시와 함께 게이머에게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와 최상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승인되지 않은 액세스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하고 웹 사이트를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기능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사는 성공적인 게임 출시 및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해 게임 회사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24시간 365일 내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 운영 센터에서 라임라이트 글로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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