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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홈프로젝터 신제품 2종 선봬

- EH-TW7100 220만원·EH-TW7000 159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엡손이 홈프로젝터 제품군을 확대했다.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홈프로젝터 2종(모델명 EH-TW7100/EH-TW70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고화질(UHD, 4K) 화질을 제공한다. 엡손 4K 프로-UHD 기술을 적용했다. 고명암비(HDR)10을 구현했다. 3 액정표시장치(LCD) 프로젝터다. 밝기는 3000루멘 최대 500인치 화면을 볼 수 있다.

출고가는 ▲EH-TW7100 220만원 ▲EH-TW7000 159만원이다.

한국엡손은 “이미지 품질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 영화나 게임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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