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인플루언서(유명인)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마트포스팅(대표 김일신)이 지스타(G-STAR)2017 기업거래(B2B)관에 부스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포스팅은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등의 성과를 분석하고 콘텐츠 창작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약 31만명의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스마트포스팅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정식 출시 후 2년 간 모바일 게임 등 캠페인을 약 1700건을 유치하는 등 이번 전시를 통해 올 한해 성과와 콘텐츠 실제 사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 한해 진행한 모바일 게임 캠페인 중 832% ROAS(광고비용대비수익)를 기록한 게임 타이틀도 있다”며 “지스타2017을 통해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자사의 특장점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제휴 채널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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