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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게임 캐릭터, 화면 밖으로…MXM 볼거리 ‘풍성’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 속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와 관람객들을 맞는다.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지스타 2015를 통해 슈팅액션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를 선보이고 게임 속 캐릭터를 전시부스 곳곳에 배치시켜 눈길을 끌었다.

MXM 부스(mxm.plaync.com/Gstar/index)를 방문하면 리니지 ‘데스나이트’, 블소 ‘진서연’, 오리지널 캐릭터 ’카그낫조’의 대형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MXM 주요 부스 구성은 다음과 같다.

◆게임과 웹툰의 만남 ‘MXM 코믹스’=방문객들은 MXM에 등장하는 마스터(캐릭터)를 주제로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덴마’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가 그린 ‘마스터 R&B’, ‘소녀더와일즈’의 제나 작가의 ‘마스터 이노윈’의 배경 스토리와 가장 최신 웹툰 ‘마스터 노아’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신규 웹툰 4종을 추가로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MXM 캐릭터의 세계관과 히스토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MXM 아이돌 마스터 ‘비타’ 뮤직비디오 공개=MXM 부스에서 MXM 최초의 아이돌 비타의 뮤직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비타’는 우주의 평화를 꿈꾸는 아이돌이다. MXM을 통해 비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SONY 뮤직을 통해 아이돌 ‘비타’ 미니 앨범 발매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일반에 첫 공개 ‘프리-플레이 존’=‘프리-플레이 존’(Free-Play Zone)에서는 자유롭게 출입해서 마스터 운동회 콘텐트를 즐길 수있다. 게이밍 노트북을 활용하여 부담 없이 즐겁게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6인 1그룹으로 개인전 모드를 플레이 하거나 2인 또는 3인 그룹으로 구성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스터 소니드와 아라마의 락커룸=야구 선수 출신의 새로운 마스터 ‘소니드’와 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 인형탈을 쓴 마스터 ‘아라미’를 경험할 수 있는 NC 다이노스 락커룸도 운영된다. 다이노스 구단과 제휴해 각종 다이노스 유니폼, 야구배트, 글러브, 야구공 등 구단 물품을 전시하여 고객들에게 NC 다이노스와 MXM을 함께 소개한다.

◆마스터 유니버스 존=일반 시연 존 대기라인에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한 마스터 관련 콘텐츠 학습 이후 6인 1그룹으로 동시에 5그룹(30인)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각 구역마다 개발자 마스터가 투입 돼 고객들을 응대할 예정이다. 블소와 콜라보레이션 던전인 ‘바다뱀 보급기지’와 3대3 대전(PvP) 모드인 ‘전투훈련실’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 기간 중 1일 2회(11시~12시, 15시~16시)로 이벤트 매치가 예정돼 있다. 1~2차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선별된 테스터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게임단과 MXM 개발자들이 MXM의 핵심 컨텐트인 ‘티탄의 유적’ 대회를 진행한다.

◆마스터 로레인의 촬영장=마스터 ‘로레인’과 캐논과의 제휴 부스로 사진기자 마스터 콘셉트 맞춘 캐논 카메라, 카메라 가방, 책상, 포토 프린터 등의 소품을 통하여 촬영장 모습을 구현한 공간이다. 마스터 로레인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정 시간에 포토모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스터 징타이의 은둔공간=마스터 ‘징타이’와 컨버스와의 제휴 부스로 운동화가 패션 포인트인 징타이의 아이템 수집공간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종 리폼 운동화가 전시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라피(손그림) 퍼포먼스를 체험하실 수 있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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