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캐논 등과 제휴 전시·이벤트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가 지스타(G-STAR) 2015에서 PC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제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MXM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 존과 더불어 ‘마스터 라운지(Master Lounge)’라는 특별한 공간을 운영한다. MXM에서 마스터라 불리는 캐릭터를 내세워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와 이색적인 현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특별 페이지(mxm.plaync.com/Gsta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작가 마스터 ‘로레인 X 캐논’=직업이 사진작가인 마스터 ‘로레인’은 카메라 업체 캐논의 제휴 부스를 운영한다. 로레인으로 분장한 코스프레(Costume Play) 모델이 방문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은 현장에서 캐논의 포토 프린터(CP-910)를 이용해 바로 인화한다. 특정 시간마다 코스프레 모델의 포토타임을 운영하며 캐논의 플래그십 카메라 ‘EOS-1DX’를 로레인의 콘셉트 카메라로 함께 선보인다. 부스에는 캐논 ‘5D Mark III’를 비롯한 다양한 카메라 제품을 전시한다.
◆아이돌 마스터 ‘비타 X 삼성전자’=아이돌 콘셉트의 마스터 ‘비타’는 삼성전자와 제휴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 방문객들은 비타의 미니 앨범 음원과 처음 공개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2015년형 삼성전자 32인치 커브드 모니터(LS32E590CS/CR)를 통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다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아이돌 마스터 ‘비타 X 오로나민C’=마스터 ‘비타’는 오로나민C 제휴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버전을 시연한 방문객은 오로나민C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방문객에게 오로나민C를 제공하는 ‘생기발랄 오로나민C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루 2번 열리는 이벤트 매치 시간에 MXM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운동화 마니아 마스터 ‘징타이의 리폼 운동화 신발장’=운동화 수집이 취미인 마스터 ‘징타이’의 부스 존(Zone)도 운영된다. 징타이와 그가 수집한 다양한 운동화를 함께 소개하는 공간이다. 현장 방문객들은 유명 커스텀 아티스트(Custom Artist)들이 참여한 리폼(Reform) 운동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인기 블로그 ‘그림은 손으로 그린다’를 운영하는 최원호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리폼 운동화를 제작한다.
◆야구선수 마스터 ‘소니드 X NC 다이노스’=직업이 야구선수인 마스터 ‘소니드’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제휴 부스를 선보인다. 전시 부스는 소니드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함께 사용하는 락커룸(Locker Room) 형태로 구성했다. 방문객은 나성범, 에릭 테임즈, 김태군, 이재학 선수가 실제로 사용한 선수용 헬멧, 모자, 야구공, 장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천재 기술자 마스터 ‘모로로 X 엔비디아’=천재 기술자인 마스터 ‘모로로’는 비주얼 컴퓨팅 업체인 엔비디아의 제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콘셉트는 기계를 만지기 좋아하는 모로로의 작업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940M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을 이용해 MXM의 PvE 스테이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MXM 코믹스 X 인텔’=MXM 마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자체 웹툰 브랜드 ‘MXM 코믹스(COMIX)’ 존을 선보인다. 인텔의 최신형 ‘2in1 노트북’을 통해 ‘R&B’, ‘노아’, ‘이노윈’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은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2016년 MXM COMIX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플레이 존 X 인텔’=MXM의 지스타 체험 버전 외 ‘마스터 운동회’ 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플레이 존’(Free-play Zone)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을 이용해 MXM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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