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LTE용 ‘젠틀’ 선봬…중장년층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틈새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9일 폴더폰 ‘젠틀’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는 20만원대다. 정확한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 예정이다. 이 제품은 폴더폰이지만 안드로이드 5.1버전(롤리팝) 운영체제(OS)를 내장한 스마트폰이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3.2인치 HVGA(320*480)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화면은 작지만 물리버튼이 있어 조작하기 편하다. 카메라는 전면 30만 후면 300만화소다. 배터리는 착탈식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Function Division) 조성하 부사장은 “작년 말부터 선보인 와인스마트, 아이스크림스마트 등 고객 맞춤형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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