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MHz 기지국 시험 환경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험 환경을 구축해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경기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오픈램에 700MHz 주파수 기지국 활용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개발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김장기 SK텔레콤 국가안전망테스크포스(TF)장은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개별 단위 품질 확보는 물론이고 전체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