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MHz 기지국 시험 환경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험 환경을 구축해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경기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오픈램에 700MHz 주파수 기지국 활용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개발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김장기 SK텔레콤 국가안전망테스크포스(TF)장은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개별 단위 품질 확보는 물론이고 전체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