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LTE, 장비부터 단말까지 소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수주를 위한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공공안전망(PS-LTE) 표준 기반 재난망을 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재난망은 국가 무선통신망 통합 구축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2015년 시범사업 2016년 확산사업 2017년 망구축 완료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통신장비와 단말기 등 기기차원의 재난망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내 15개 협력사가 개발한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영기 사장은 “삼성전자는 국가 구성원의 일원으로 재난망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망 관련 기술과 국제 표준을 선도해 재난망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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