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S어워드’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500만대를 넘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삼성전자와 ‘S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S어워드의 S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를 의미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의 갤럭시S시리즈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S 시리즈를 모두 쓰거나 2010년 출시한 갤럭시S를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 등에게 선물을 줬다.
지금까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총 13종의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중 5종은 SK텔레콤 전용이다. 첫 갤럭시S는 340만대를 팔았다. 판매가 가장 좋았던 제품은 ‘갤럭시S3’이다. 출시 1개월 만에 36만대가 나갔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1위 사업자로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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