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0일 국내 통신 3사 동시 유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패션을 통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갤럭시S6 퍼스트룩(First Look)’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1200여명이 참석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디자인과 패션을 결합해 호응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공동작업 무대를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색상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패션 업계와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오는 4월10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저장용량에 따라 ▲32GB ▲64GB ▲128GB 각각 3개 모델을 시판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유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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