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의 기가스토리가 정보통신기술(ICT)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 대성동 초등학교에서 ‘기가스쿨’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가스쿨은 전남 신안 임자도 ‘기가아일랜드’ 이후 두 번째 기가스토리다. 기가스쿨은 대성동 초등학교를 기가인터넷 기반으로 탈바꿈 한 것이 특징이다. 기가인터넷은 기존 유선 광랜(100Mbps) 대비 10배 빠른 서비스다. 기가스쿨에서는 스마트 교실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KT는 대성동 초등학교 학생에게 ▲드림스쿨 멘토링 ▲KT그룹 시설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DMZ 특성상 외부 접촉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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