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에 제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 중국 일본 모바일 교통카드가 하나로 통합될까.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에서 한국 중국 일본 통신서비스 신규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SCFA는 ▲한국 KT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 3사 사업 협력 논의체다. 지난 2011년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항저후 서호에서 열렸다. 황창규 KT 대표<사진 오른쪽> 등 3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한편 KT는 이번 회의에서 3국 통합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안했다. KT는 SCFA를 통해 3국 무선랜(WiFi,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애플' 美 대규모 투자, 트럼프 덕?…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오른다
2025-01-20 17:07:39쇼핑엔티, 설 수요 높은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정부와 합심해 지원”
2025-01-20 17:03:41[오징어게임2 이펙트] 기대효과 반감?…'엑스오, 키티2', 3일 연속 1위
2025-01-20 17:02:09김태규 직무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시 혼란 발생할 것"
2025-01-20 16:24:3923일 이진숙 위원장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
2025-01-20 15:35:00가온전선, 연 매출 사상 최고치 경신…"북미 수출·지앤피 실적↑"
2025-01-20 14:50:59"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넥슨 ‘드리프트’, 오버 드라이브 전환… 반등 질주 시작하나
2025-01-20 14:51:30행안부, 카톡 알림톡 도입했더니…행정 예산 연 40억원 절감
2025-01-20 14:51:12“더 짧고 재밌게”…네이버, 새해도 숏폼·AI 갈고닦기
2025-01-20 14: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