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 중국 일본 모바일 교통카드가 하나로 통합될까.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에서 한국 중국 일본 통신서비스 신규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SCFA는 ▲한국 KT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 3사 사업 협력 논의체다. 지난 2011년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항저후 서호에서 열렸다. 황창규 KT 대표<사진 오른쪽> 등 3사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한편 KT는 이번 회의에서 3국 통합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안했다. KT는 SCFA를 통해 3국 무선랜(WiFi,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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